브랜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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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운용과 기관투자자의
조언자, 트레이딩·홀세일 본부 -
“위기를 넘기고 성장의 시대로, 성장의 발판”
금융업종 종사자나 금융업 취업을 준비중인 취업준비생이 아니라면 트레이딩과 홀세일은 익숙하지 않을 겁니다. 트레이딩과 홀세일 본부는 자산관리(WM) 본부처럼 일반 고객과 직접 만나는 본부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 투자은행(IB) 본부처럼 대외적으로 크게 드러나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트레이딩 본부와 홀세일 본부입니다.
증권사도 자신들의 자본을 굴립니다.
증권사는 고객의 돈을 불려줍니다. 또 회사의 자본으로 회사의 돈을 불리기도 합니다. 트레이딩(Trading) 본부는 회사의 자산으로 수익을 발생시켜 자사의 자산을 늘립니다. WM본부가 고객의 자산을 관리한다면 트레이딩 본부는 한화투자증권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트레이딩 본부는 회사자금을 운용하는 자기자본 운용부서와 시장상황에 따라 고객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부서 그리고 개발된 상품을 운용하는 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레이딩 본부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직원을 ‘트레이더’라고 합니다. 트레이더는 개개인이 증권사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트레이더에게 자산을 맡기는 고객은 자신이 속한 회사가 되는 것이죠. 회사의 자산을 관리해야하는 만큼 부담이 크지만 성취감과 보람은 그보다 크죠.
트레이더란?
트레이더는 주식, 선물, 옵션 등 합법적인 금융 투자 수단을 통해 투자를 실행해 증권사의 자산을 운용하는 딜러입니다. 트레이더는 전체 수익 중 일정 비율을 인센티브로 받습니다. 성과가 좋다면 그만큼 많은 연봉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꾸준히 성과를 내는 트레이더는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실만 내는 트레이더를 회사가 계속 데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트레이딩 본부의 운용 부서는 크게 주식 운용 업무와 채권 운용 업무로 나눠집니다.
1) 주식 운용 부서는 주식, 코스피 선물/옵션, 해외 선물/옵션 등을 매매합니다.
2) 채권 운용 부서는 채권, 채권 선물, 외환 선물 등을 매매합니다.
선물거래란?
장래 어느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입니다.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를 약속해서 가격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금융 기법의 등장 등 금융 시장 환경의 변화로 오히려 고수익, 고위험 투자상품으로 변화됐습니다. ‘롱’은 ‘사겠다’는 의미고 ‘숏’은 ‘팔겠다’는 뜻입니다.
트레이딩 본부는 새로운 상품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트레이딩 본부에서 수익성이 확인되면 이를 통해 새로운 금융 상품이 개발됩니다.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며 다양한 투자 상품에 대한 고객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트레이딩 본부가 고객을 위한 새로운 상품 발굴을 위한 핵심 부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상품이 주가연계증권 및 파생결합증권입니다.
주가연계증권(ELS)이란?
특정 주권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수치에 연계한 증권입니다. 자산을 우량채권에 투자하여 원금을 보존하고 일부를 주가지수 옵션 등 금융파생 상품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금융상품입니다. 2003년 증권거래법 시행령에 따라 상품화됐습니다. ELS는 투자자에게 투자선택의 폭을 넓히고, 증권사에는 수익구조를 변화시켜 증권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파생결합증권(DLS)이란?
유가증권과 파생금융상품이 결합한 증권입니다.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과 연계한 증권이죠. 기초자산은 주식, 이자율, 환율, 실물 등 다양합니다. 파생결합증권은 다양한 구조를 만들 수 있어 시장상황 혹은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탄력적인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트레이딩 본부는 한화투자증권 본부 간 시너지의 시작점이 됩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트레이딩 본부에서 개발한 상품은 직접 고객과 만나기도 하지만,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본부와 홀세일(Wholesales) 본부를 통해 고객과 만나기도 합니다. 또한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 본부와 협력하여 상품 개발 또는 공급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연기금이나 보험사 등 기관과 금융사도 기금이나 자금을 운용해 이익을 추구합니다.
연기금이나 보험사 등은 국민으로부터 받는 기금과 고객에게 받는 보험료 등을 쌓아두고만 있지 않습니다. 투자를 하기도 하고 주식을 사고 팔기도 합니다. 그를 통해 자산을 불리는 것이죠. 한화투자증권 법인영업(Wholesale∙홀세일) 본부는 연기금, 운용사, 투자자문사, 보험사 등을 대상으로 주식, 채권, 선물옵션 및 파생결합증권 등 금융상품을 중개 거래합니다. 이를 통해 기관 운용사는 투자 및 자금 예치에 따른 수익을 얻게 됩니다. 홀세일 본부는 수수료를 취득합니다.
선물옵션이란?
선물계약을 매매대상으로 하는 옵션입니다. 선물계약은 장래의 일정한 결제일에 일정량의 특정 상품을 미리 정한 선물가격으로 매매하기로 맺은 계약입니다.
한화투자증권 트레이딩 본부는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5년과 2016년, 한화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로 적자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전년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해 1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19년 ESL 헤지 운용 손익 395억원으로 총 825억원의 순영업수익을 냈습니다. 트레이딩 본부의 이익은 앞으로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금융상품 중개 거래를 위해 한화투자증권 홀세일 본부는 끊임없이 연구를 합니다.
경제 환경과 시장, 투자할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합니다. 시장분석을 통해 한화투자증권 홀세일 본부는 기관투자자와 금융사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투자 아이디어, 리서치페이퍼, 데이터, 금융상품 등이 연구와 분석을 통해 나옵니다.
한화투자증권 홀세일 본부는 꾸준히 수익을 내며 성장의 시대로 가는 발판 역할을 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홀세일 본부는 2020년 상반기 164억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늘어난 수치입니다. 앞서 2019년 상반기에도 한화투자증권 홀세일 본부는 2018년 같은 기간보다 순영업수익이 5%올라 1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에도 2019년 하반기 대비 4% 늘어난 142억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홀세일 본부의 수익 극대화를 방침으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트레이딩 본부는 증권업의 본질적인 업무인 자기자본 운용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홀세일본부는 기관투자자의 투자 의사 결정을 도와 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매매를 중개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홀세일본부는 일반 고객과 만나지 않지만, 기관 및 법인 고객을 위한 일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의 자산을 불리는 일은 한화투자증권의 펀디멘털을 강화합니다. 기관의 수익은 결국 국민과 고객에게 돌아갑니다. 이제는 성장의 시대입니다.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트레이딩 본부와 홀세일 본부는 핵심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금융을 만드는 이유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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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운용과 기관투자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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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자산관리 WM본부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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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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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곳에 가치 있는 투자를,
투자은행 IB본부 -
투자은행(Investment Bank∙IB)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과 자금을 공급하는 투자자를 연결해줍니다.
기업들은 자금 조달을 위해 증권을 발행합니다. IB는 기업의 증권 발행의 중개 역할을 합니다. 증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건을 설정하고, 증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인수한 뒤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IB는 주식, 채권 인수∙판매, 인수합병(M&A) 자문, 투자 자문, 파생금융상품 매매 서비스 제공 등 투자와 관련된 지원∙서비스 업무를 합니다.
한화투자증권 IB본부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조달과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부동산 구조화금융, 리츠(REITs) 등 부동산 투자
부동산 개발에는 큰 돈이 들어갑니다. 토지 구입비, 토지 조성비, 시공비 등이 필요한데다 기간도 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개발사업(프로젝트)의 장래성을 기준으로 대출을 해 주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이 금융기법으로 사용됩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란?
PF는 자금이 필요한 사람의 신용도 혹은 다른 담보 대신 프로젝트(사업계획)의 수익성을 보고 자금을 제공하는 금융기법입니다. 자금을 제공받은 사업자는 사업에서 나오는 이익으로 채무를 갚습니다. 부동산PF는 부동산 프로젝트에 투자해 이익을 도모하는 부동산 금융기법입니다.
리츠(REITs)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직역하면 부동산투자신탁입니다. 부동산이나 이와 관련된 대출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 증권화 상품의 일종입니다. 100만원, 200만원의 비교적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률 관리 등은 운용사에서 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해외부동산, 해외 사회간접자본(SOC), 해외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한화투자증권 IB본부는 미국, 영국, 스페인,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실물부동산 인수 매각 등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해외부동산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공항, 주차장, 정부PPP 사업 등 사회간접자본을 비롯한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3) 기업공개(IPO)
한화투자증권 IB본부는 비상장기업의 주권을 증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IPO를 수행합니다.
기업공개(IPO)란?
일정 규모의 기업이 상장절차 등을 밟기 위해 행하는 외부 투자자들에 대한 첫 주식공매를 의미합니다. 원칙적으로 기업공개와 상장은 다른 개념입니다. 기업공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상장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화투자증권 IB는 스펙(SPAC)을 포함하여 카페24, 제일전기공업, 에이비온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의 상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표주관, 공동인수단 등을 통해 참여하였습니다.
4) 인수합병(M&A), 회사채∙유동화증권∙주식연계사채 발행 및 인수, 유상증자 등
한화투자증권 IB본부는 M&A, 회사채∙유동화증권∙주식연계사채 발행 및 인수, 유상증자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IB 본부는 국내 부동산, IPO, 해외투자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IB 본부는 점점 강해질 것입니다.
초대형IB의 등장으로 인해 IB업계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것 입니다. 한화투자증권 IB본부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구성과 빠른 투자 결정을 바탕으로 여러 기회를 만들어갈 것 입니다.
한화투자증권 IB 본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가겠습니다.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금융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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